종합 생활용품기업 쌍용C&B(대표이사 김광호)는 행복을 그리는 화가 르누아르의 풍경화 3종을 패키지에 적용한 ‘코디 행복이야기’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업그레이드 된 신제품은 두루마리 화장지, 미용티슈, 키친타올의 총 3종이다.
코디 행복이야기의 두루마리 화장지는 곰 모양의 3겹 엠보싱 기법으로 부드럽고 도톰하며 천연 펄프를 함유해 질감을 향상시켰다. 은은한 천연 아로마 제라니움향은 제품에 고급스러움을 더해 준다.
키친타올은 일반 키친타올보다 40% 이상 수분 흡수가 뛰어난 데즐에어 엠보싱 기법으로 처리돼, 물기에 강하고 쉽게 찢어지지 않는다. 또 미용티슈는 형광물질 유입을 100% 차단한 순수 천연 펄프를 사용해 먼지가 적을 뿐만 아니라 무향, 무잉크 속성을 가져 민감한 피부에 사용해 무리가 없다.
코디 행복이야기 제품 패키지에 포함된 QR코드를 통해 접속하면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에서 감상할 수 있는 '시골의 무도회 (Danse a la campagne)', '선상 파티에서의 점심 (Le dejeuner des canotiers)' 등 르누아르의 더 많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쌍용C&B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고급스러운 품질로 프리미엄급 화장지 브랜드로 자리잡은 코디에 소비자의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을 덧입혔다”며 “여유롭고 아름다운 일상을 그려낸 르누아르의 명화들과 함께 잠시나마 일상 속 여유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