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신화방송'이 안정적인 시청률을 기록했다.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은 1.243%(AGB닐슨,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455%보다는 0.212%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그러나 '신화방송'은 매주 다양한 소재를 시도하고 있으면서도 종편 채널에서 꾸준히 1%대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도 신화의 역량에 의지해 꾸려나가는 프로그램이란 점에서 14년 동안 쌓인 멤버들의 내공을 엿볼 수 있다.
이날 방송은 '최신유행채널-신화의 품격' 편으로 꾸며져 소개팅, 프러포즈, 이별하는 날 등 세 가지 상황극을 펼쳤다. 특히 허리디스크 수술로 지난주 방송에 참여하지 못했던 멤버 전진이 합류해 탁월한 예능감을 선보여 큰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