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쳐)
3일 방송된 SBS ‘고쇼’에서는 윤여정과 최화정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화정은 연하킬러라는 루머에 대해 "주위에 내 또래가 없다. 은퇴하거나 귀농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최고 8살연하를 만나보기도 했다지만 과거의 일이었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최화정은 자신이 만났던 연하남들을 모두 '스티브'라고 부른다고도 밝혔다. 가장 최근 연하남이 스티브13이었다고 밝힌 최화정은 '연하를 사로잡는 법'과 관련해 '반전매력'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