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하 트위터)
하하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롭게 탄생한 저스틴 비버의 집들이에서 너무나 즐겁게 놀은 무한도전! 명수옹이 집에 가자마자 이곳은 축제 분위기! 신기해! 이리도 즐거울 수가! 크핫! 저스틴 비버의 새 둥지오픈을 축하합니다! 무한~”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여기서 저스틴 비버는 정준하를 지칭하는 말이다.
이와 함께 하하는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인 정준하, 정형돈, 유재석, 노홍철이 보인다. 또한 김태호 PD도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박명수와 길을 제외하고 모두 모여 있는 모습. 5인방은 각자 각양각색의 포즈를 취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정형돈과 김태호 PD는 정준하를 놓고 장난치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더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멤버들 회동하면 너무 재밌겠다” “박명수는 왜이렇게 일찍 갔지?” “유재석 이사 축하축하” “집 너무 멋져요~ 집들이 모임 재미있었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무하도전’은 오는 11월 24일 25일 이틀에 걸쳐 체조경기장서 콘서트를 연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을 달랠 예정. 이번 콘서트는 멤버 길이 속해있는 리쌍컴퍼니가 주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