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기업 그루폰코리아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제주도 바캉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제주도 바캉스 기획전’에서는 제주도의 항공권부터 숙박, 렌터카, 주요 관광지 입장권 등에 이르기까지 제주도 여행 전반에 관한 다양한 상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루폰코리아는 기획전 기간 동안 7, 8월 성수기에 이용 가능한 이스타 항공 김포-제주 편도 항공권을 2만9400원에 소개한다. 이는 정상가격 8만3600원에서 65% 파격 할인된 금액이다.
또한 올해 7월 신규 오픈한 ‘오션트리리조트’의 숙박권을 54% 할인된 5만5000원에, 제주도 쿠폰 구입 당일부터 사용 가능한 렌터카 24시간 이용권을 42% 할인된 1만3700원(뉴모닝 기준)에, 원하는 관광코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제주 관광지 자유이용권을 약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그루폰은 제주 현지에 위치한 제주도 영업 본부에서 엄선한 레스토랑 및 레저 상품을 함께 제안한다. 이번 ‘제주도 바캉스 기획전’에서 선보이는 레스토랑 상품은 고객들의 요청으로 6회 이상 추가 앵콜 판매를 진행한 음식점인 ‘부르네 전복구이’를 포함, 그루폰에서 판매한 이후 고객들의 좋은 평가를 받은 품질과 서비스가 검증된 맛집 위주로 구성돼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
그루폰코리아 관계자는 “제주도는 다른 지역에 비해 그루폰 고객들의 만족도가 특히 높은 곳”이라며 “이번 제주도 바캉스 기획전이 소비자들의 실속있는 여름휴가를 계획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