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액터스)
7일 전혜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전혜빈이 '정글의 법칙' 마다가스카르 행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전혜빈은 설 특집으로 방영된 '정글의 법칙 W'에 출연해 배우 홍수아, 방송인 김나영, 개그우먼 정주리, 김주희 아나운서와 함께 필리핀 오지 정글에서 바타크 족을 만나 그들의 문화를 체험했다.
방송 당시 전혜빈은 야생에 완벽히 녹아드는 특유의 성격으로 '여자 김병만'이라는 호칭을 얻으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오는 8일 '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편 마지막 회가 방송되며 15일부터는 이태곤이 출연하는 시베리아 툰드라 편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