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II)
6일 민효린의 소속사 스타폭스는 “해외파 야구선수들의 국내 귀환으로 그 어느 때보다 프로야구의 인기가 드높은 현재 영화 '써니'의 히로인 민효린이 2007년에 이어 두 번째로 두산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고 전했다.
시구를 앞둔 민효린은 “5년 전에 두산베어스 경기에서 시구한 경험이 있는데 그때보다 더 멋진 시구를 보여드리고 싶다”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날 경기에 시타자로 나서는 사람은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에 함께 주연한 만능 엔터테이너 박진영이다. 민효린과 박진영의 시구-시타 퍼포먼스에 야구팬들이 큰 기대를 갖고 있다.
한편, 민효린은 7월 19일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와 8월 9일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