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원자현이 굴욕없는 22인치 개미허리를 드러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원자현은 6일 방송된 손바닥tv '원자현의 모닝쇼'에서 요가강사 송다은과 함께 '핫바디 요가'를 체험했다.
그는 이날 송다은이 예고한 대로 과감하게 물구나무 요가자세에 도전했다. 그런데 원자현이 물구나무를 서기 위해 자세를 취하는 순간 상의가 조금씩 내려가면서 그의 가느다란 개미허리가 드러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굴욕이 전혀 없다", "허리가 종이다", "너무너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박은지 원자현의 모닝쇼'는 마지막 회로 오는 9일부터 오후 6시로 시간대를 옮겨 '손바닥tv 쇼쇼쇼'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