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VS 오지헌, 성형견적 대결…결과는?

▲사진출처=MBC ‘놀러와’ 캡처 (사진출처=MBC ‘놀러와’ 캡처 )

개그맨 정종철과 오지헌의 충격적인 성형 견적이 밝혀져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정종철은 오지헌과 함께 성형외과를 찾아간 이야기를 시작했다.

담당 의사로부터 견적을 내본 결과 오지헌은 2100만원, 정종철은 2800만원이 나왔다고 밝혔다. 정종철은 "솔직히 오지헌 보다는 적게 나올 것 이라고 예상했다"며 "하지만 의사 선생님이 오지현씨는 그래도 뼈는 예쁘다고 해 패배를 인정했다"고 고백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오지헌이 뼈가 더 예쁘구나", "너무 웃긴다", "정종철이 더 나은 것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