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기업 그루폰코리아는 지난 3월 선보인 펜션 '생각 속의 집'이 숙박권 총 1000개 이상, 약 1억원의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생각 속의 집'은 유명 건축가인 민규암씨가 설계한 공간으로 드라마, 광고 및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 럭셔리 디자인 펜션이다.
하지만 객실 6개에 불과한 소규모 펜션이 단 1회 소셜커머스를 통한 딜 진행만으로 이 같은 기록적인 매출을 이뤄낸 것. 특히 '생각 속의 집'은 그루폰을 통한 성공 노하우를 접목해 오는 9월 체인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아울러 그루폰코리아는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25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7일간 앵콜 딜을 진행한다.
앵콜 딜에서는 2012년내 주중에 이용 가능한 숙박권을 정상가격에서 43% 할인된 최저가 8만9000원부터 42% 할인된 18만7000원 사이에 만나볼 수 있으며 2013년에 사용할 수 있는 VIP 이용권도 함께 소개한다.
그루폰코리아 관계자는 "그루폰 딜을 통해 파트너들의 성공사례가 이어지고 있어 만족스럽다"며 "앞으로도 파트너들과 윈윈 할 수 있도록 지원 시스템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