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크프라이스는 방학 시즌을 맞아 이태원의 맛집을 소개하는 ‘이태원 세계 맛기행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되는 ‘이태원 세계 맛기행 기획전’은 프랑스와 스위스, 중동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을 접할 수 있는 이태원의 8개 핫 플레이스 이용권을 최대 51%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위메프는 국내 유일의 미슐랭 스타 쉐프인 레오강이 총괄 쉐프로 있는 프랑스식 유러피안 레스토랑 ‘마카로니 마켓’의 40만원 적립식 자유이용권을 19만 9천원에 판매한다. 또 ‘더 프라이팬 치킨’의 이태원점에서 정통 미국 남부식 프라이드 치킨을 시중가보다 26% 저렴한 1만6800원에 맛볼 수 있는 이용권도 선보인다.
이밖에 미국식 펍인 ‘플로우’와 프랑스 케익 전문점 ‘티드빗’, 이집트인이 요리하고 시리아인 운영하는 정통 중동음식점 ‘라얄리 두바이’, 벨기에 수제 초콜릿을 판매하는 ‘쥬빌리’ 등의 이용권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위메프측은 “이태원은 소셜커머스의 지역딜 중에서 만족도 1위를 자랑하는 지역”이라며 “요즘 가장 떠오르고 있는 이태원의 맛집 8개 업체와 함께 이태원 상권 홍보 및 고객감사의 의미로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