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는 장마를 앞두고 도심 속 실내 테마파크의 장점을 살린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2일부터 내달 15일 까지 장마철 특별우대 기간으로 정하고 이름에 ‘비(雨)’와 관련 된 ‘비, 수, 우, 풍, 천, 하, 화’ 글자가 포함된 고객 대상으로 동반 1인까지 자유이용권을 최대 37% 할인한다.
30일까지는 야간개장을 맞아 오후 4시 이후 입장하는 고객은 입장권을 반값 할인 된 1만원에, 오후 7시 이후 ‘애프터 7’ 자유이용권 역시 50% 할인을 해준다.
행사 기간 중에는 특별 공연과 이벤트도 풍성하다. ‘유키스’, ‘달마시안’, ‘쉬즈’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이 출여하는 ‘원음방송’ 특집 공개방송이 23일 펼쳐진다.
또한 ‘해를 품은 달’, ‘흑집사’ 등 드라마, 영화 만화, 게임 속 캐릭터의 의상들을 한지로 만든 작품 80점을 선보이는 ‘한지 코스프레 패션쇼’, 관객과 함께하는 라퍼커션 공연 ‘보사노바 콘서트'’특별 무대를 마련하여 시원한 여름 밤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내집 마련의 꿈을 이루는 아파트 경품과 발리여행 경품(3커플) 이벤트도 30일까지 진행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