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외모 자신감 "이문식보단 내가 더 괜찮아"

입력 2012-06-18 01: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유해진이 영화 '미쓰GO'에 함께 출연한 동료배우 성동일, 이문식을 놓고 외모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라이징스타' 코너에 출연한 유해진은 자신이 출연한 ‘미쓰GO’를 홍보하며 대화를 나눴다.

유해진은 "처음에는 (캐스팅) 연락이 잘못 온 줄 알았다. 보통 옴므파탈 역은 잘 생긴 배우들이 하지 않나"라고 영화 케스팅 비화에 대해 전했다. 극중 유해진은 옴므파탈인 빨간구두 역을 맡았다.

또 그는 '미쓰GO' 출연자인 성동일, 이문식, 고창석 중 가장 잘 생긴 배우를 꼽아달라는 말에 "성동일"을 지목하며 "자세히 보면 주윤발을 닮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2위로는 "조금 자신이 있다"며 자신을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유해진은 닮은꼴로 언급되는 박지성에 대해 "가만히 보면, 아니 자세히 봐도 박지성 선수가 더 잘생겼다. 온 국민이 좋아하는 그분과 닮은꼴이라고 해주시니 영광이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650,000
    • +8.31%
    • 이더리움
    • 4,608,000
    • +4.37%
    • 비트코인 캐시
    • 618,500
    • +0.41%
    • 리플
    • 828
    • -0.72%
    • 솔라나
    • 304,700
    • +5.32%
    • 에이다
    • 826
    • -3.39%
    • 이오스
    • 776
    • -5.48%
    • 트론
    • 232
    • +1.75%
    • 스텔라루멘
    • 155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600
    • +1.44%
    • 체인링크
    • 20,310
    • +1.25%
    • 샌드박스
    • 412
    • +2.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