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배우 정일우가 도미노피자의 새 얼굴이 됐다.
최근 중국 내 인기 예능 ‘천천향상’ 출연에 이어 ‘상해 TV 페스티발’까지 초청받는 등 중화권 한류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정일우는 화장품, 스낵, 스마트폰에 이어 피자 업계 광고 모델까지 발탁돼 눈길을 끈다.
그 동안 안정된 연기력과 스타성을 증명한 정일우는 다정하고 친근한 이미지까지 구축하며 CF계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의 슬로건 ‘We Know the Pizza’를 대표할 수 있는 진정성과 건강한 이미지를 갖춘 모델을 찾는 과정에서 건강하고 신뢰성 있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피자를 너무도 좋아하는 정일우를 자사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모델로 발탁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정일우가 출연한 도미노피자 광고는 이달 중순부터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