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곡 ‘추격자’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그룹 인피니트가 진짜 ‘추격자’로 변신한다.
멤버 호야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추격자로 변신한 인피니트, 스릴 넘치는 촬영이었다”란 글과 함께 인피니트가 추격자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인피니트는 매주 한 가지 주제를 정해 그룹 내 서열을 정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 와이드 연예뉴스 ‘인피니트 서열왕’ 3회를 촬영하면서 경찰복을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단체사진으로 남겼다. 흰 셔츠에 검은 경찰 전투복을 갖춰 입은 일곱 멤버들의 카리스마가 눈길을 끈다.
예고편을 본 누리꾼들은 “인피니트가 진짜 추격자로 나타났다!” “경찰복이 잘 어울린다” “이번엔 어떤 서열을 정리할지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피니트는 스릴 넘치는 서바이벌 게임을 통해 그룹 내 머리가 가장 좋은 두뇌왕을 가릴 예정이다. 이들은 경찰복을 입고 ‘추격자’로 변신해 서로를 추격하며 한 명씩 제거하는 치열한 두뇌싸움을 벌인다. 이외에도 팬들이 뽑은 두뇌왕 1위부터 꼴찌까지 순위가 밝혀져 인피니트 멤버들이 당황하는 모습도 공개된다.
카리스마 추격자로 변신한 인피니트의 모습은 6일 오후 5시와 밤 9시, 와이드연예뉴스 ‘인피니트 서열왕’ 추격자 특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