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시종일관 스페인에 끌려가던 상황에서 통쾌한 한 방은 김두현의 발끝에서 나왔다.
전반 43분 박주호의 크로스가 상대 수비수 발 맞고 흘러나온 것을 김두현이 대포알 같은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스페인 골망을 흔들었다.
2001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해 프로에 데뷔한 김 선수는 현재 경찰청 축구단에서 활약하고 있다.
시종일관 스페인에 끌려가던 상황에서 통쾌한 한 방은 김두현의 발끝에서 나왔다.
전반 43분 박주호의 크로스가 상대 수비수 발 맞고 흘러나온 것을 김두현이 대포알 같은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스페인 골망을 흔들었다.
2001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해 프로에 데뷔한 김 선수는 현재 경찰청 축구단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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