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종석 트위터)
지난 25일 이종석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코리아’ 비공식 멜로라인. 그렇지만 나이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함께 촬영하면서 참 많이 배웠고 같은 공간에서 연기를 하고 있음이 영광스러웠습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배두나의 리분희 멋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쇼파에서 잠이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배두나와 함께 소파에 함께 안자 영화 ‘코리아’ 의상을 입은 채 곤히 잠들어 있다.
특히 이종석은 거의 눕다싶이 비스듬히 자세를 취하고 배두나의 어깨에 기대 쪽잠을 자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 배두나 오누이 같아”, “촬영에 힘이 붙인 듯, 많이 피곤해 보여”, “다정하게 자는 모습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과 배두나는 영화 ‘코리아’에서 최경석과 리분희 역을 각각 맡아 호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