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서, 오연수와 한솥밥...김시운으로 개명

입력 2012-05-2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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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배우 김인서가‘매니지먼트 具(구)’와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하였다.

영화,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해온 배우 김인서가 매니지먼트 具(구)와 전속계약을 맺고 김시운으로 개명했다.

매니지먼트 具(구)는 최근 배우 오연수, 김민,강은비,오인혜가 전속계약한 소속사이며 티아라, 초신성, 다비치와 에이전트 계약한 배우전문 매니지먼트다.

김시운은 최근까지 김인서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출연작으로는 드라마 ‘장미의 전쟁’, ‘더 뮤지컬’, ‘닥치고 꽃미남 밴드’등과 영화 ‘악마를 보았다’, ‘애자’, ‘우리는 하늘을 날았다’등 이 있다.

현재, 김시운은 한중일 합작드라마 ‘스트레인저6’(이이다 조지, 입영건 감독)에서 배우 오지호, 김효진, 카라사와 토시아키등과 함께 촬영을 마친 상태이며,개명 후 새로운 소속사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연기에 매진하기 위해 후속작을 검토하고 있는 중이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具(구)는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달라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배우이며 앞으로의 활동에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서비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소속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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