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이어 박제형·백아연도 JYP간다…이하이의 결정은?

입력 2012-05-22 10:41 수정 2012-05-2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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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
'K팝스타'에서 3위를 차지한 백아연과 6위 박제형이 JYP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됐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1위 박지민에 이어 백아연과 박제형이 최근 JYP와 계약을 맺고 소속 연습생으로 트레이닝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서 박지민이 우승자의 권한으로 JYP를 택한데 이어 톱10중 2명이 연이어 박진영의 품에 안기게 됐다. 특히 백아연은 수많은 소속사 관계자들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결국 JYP 행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JYP 측은 "백아연과 박제형의 의견과 이들의 재능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 회사 측의 의견으로 연습생 영입이 최종 결정됐다"며 "지켜 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팝스타'에서 성숙한 곡 소화와 저음으로 매력을 발산하며 2위를 차지한 이하이의 향후 행방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이하이는 YG엔터테인먼트 행이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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