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기범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자신의 명품 복근이 '식단 조절'을 통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공개했다.
서울 영등포구 엠펍에서 21일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 제작발표회에서 김기범은 최근 화제가 된 명품복근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기범은 자신의 복근 사진에 “이 정도면 괜찮지 않느냐”며 농담을 던지면서 “평소에 몸매관리를 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역할이 수영선수기 때문에 6주 동안 식단 조절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운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없어서 아쉬웠다”며 “근육의 무게가 오른 것인지 체중은 오히려 늘었다”고 덧붙였다.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아이러브 이태리’에서 김기범은 하룻밤 새 14세 소년에서 25세 어른으로 성장하는 신비의 인물 ‘황민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사진 = 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