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의 화장품 브랜드 ‘새라제나(SERAZENA)’가 명동에 1호점을 오픈했다.
세원셀론텍은 지난 19일부터 양일간 명동에서 ‘새라제나’ 오픈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새라제나’는 ‘새로운 자아’라는 뜻의 순 우리말로 피부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맞춤형 화장품을 선보인다.
세원셀론텍은 재생의료기술과 화장품 개발 및 해외시장 경험, 그리고 40여년간 이어온 지주회사인 에쓰씨엔지니어링의 바이오엔지니어링 기술을 접목해 이번 브랜드를 선보이며 특히 바이오콜라겐과 식물줄기세포 등 고가의 프리미엄 원료를 독자적으로 개발, 자체 생산해 가격경쟁력을 가진다고 설명했다.
‘새라제나’의 바이오콜라겐과 식물줄기세포는 美화장품협회(PCPC)에 등재된 국제화장품원료(ICID)로 기초부터 색조까지 전 제품에 함유돼 있다.
제품 구성은 스킨케어(Skin Care,기초제품), 나이트케어(Night Care,재생관리제품), 베이직케어(Basic Care,바디제품), 컬러케어(Color Care,색조제품), 스페셜케어(Special Care,집중관리제품)로 분류되며 총 150여가지 품목을 갖춘다.
‘새라제나’는 명동 1호점 오픈을 기념하여 매장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풋팩, 핸드팩 정품을 한정기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