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맥주전문점 와바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올림픽공원내 88 잔디마당에서 열리는‘서울재즈페스티벌 2012’에서 세계 맥주를 제공하는 부스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와바는 2008년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2009년 ‘지산밸리 록 페스티벌’ 2011년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등 에서 소비자들과 함께 건전한 세계맥주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서울재즈페스티벌은 ‘현존하는 전설이 몰려온다’ ‘올 봄 최고의 축복’이라고 불릴 정도로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September’ ‘Fantasy’ 등 다수의 명곡들로 잘 알려진 슈퍼밴드 ‘어스 윈드 앤드 파이어’와 조지 벤슨이 이번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참가한다.
이효복 인토외식산업 대표는 “세계적인 음악가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곳이 서울재즈페스티벌이라면 세계적인 맥주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곳은 바로 와바다”며 “매년 발전하는 국내의 다양한 축제문화 속에서 와바와 함께 즐거운 추억 남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