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걸그룹 원더걸스 유빈, 중기중앙회 김기문 회장, 배우 이동건, 롯데면세점 이원준 대표, 전통주진흥협회 노영환 회장이 오픈식 기념 건배 제의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중기중앙회와 롯데면세점이 체결한 ‘전통주류 및 토산품 판로지원 및 수출증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롯데면세점 측은 현재 28㎡인 전통주 매장 면적을 70㎡로 확장했다. 또한 전통주 취급 품목도 백세주, 문배주, 진도홍주와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 등 107개에서 180개로 늘렸다.
한편 롯데면세점에 입점한 중소 전통주류업체는 입점 홍보와 함께 롯데면세점의 영업지원을 받게 된다. 전통주 개발과 상품화, 제조 및 유통과정의 시스템화, 수출 등 글로벌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도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