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미디어센터 내 위치한 카페 아모제 전경
아모제가 여수엑스포 식음 시설 관리에 대해 자신했다. 현장 곳곳에 대규모 인원을 식사할 수 있는 장소를 곳곳에 배치하는 한편,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관람객들의 입을 즐겁게 한다는 계획이다.
박람회장 빅오(Big-O)구역과 기업광장에 자리잡은 아모제의 ‘푸드 캐피탈’에서는 전복갈비탕, 전주비빔밥과 같은 대표적 한식 메뉴를 선보인다. 푸드캐피탈은 이미 인천국제공항 등에서 내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음식점으로 정평이 났을 만큼 다양한 메뉴와 맛을 자랑한다.
아모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프리미엄 푸드코트 브랜드 ‘진지’를 론칭했다. 더불어 아모제는 여수지역의 특성을 살린 도시락과 분식, 치킨, 커피 전문점, 패스트푸드와 같은 다양한 Take-OUT 메뉴도 박람회장 곳곳에 선보였다.
특히 아모제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일본의 ‘라이프 엣그’와 중국의‘조부관’과 같은 현지 브랜드를 입점시키는 등 손님 맞이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창준 아모제 상무는 “여수세계박람회 기간 동안 1000만 명의 내외국인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식음시설 메뉴 구성을 다양화하고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박람회 기간 내내 여수세계박람회 현장을 찾아온 관람객들이 전시시설은 물론 먹거리까지도 100% 만족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