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필리핀 영어캠프, 비교를 거부하는 3대 특징은?

입력 2012-05-09 13:35 수정 2012-05-3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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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가 7월 23일부터 8월 19일까지 4주 과정으로 필리핀 메트로마닐라 지역의 타가이타이에서 NEAT 영어캠프를 주최한다. ‘머니투데이와 함께 하는 필리핀 영어캠프’는 기존에 난립해 있는 여러 업체에서 진행하는 필리핀 영어캠프와 확연히 구별되는 특징을 가지고 진행된다.

◇문의= 머니투데이와 함께 하는 2012 필리핀 영어캠프 02-724-0954, 02-724-7753

●NEAT(국가영어능력평가) 완벽 대비

교육과학기술부와 교육과정평가원에서 개발해 지난 2년간 모의평가를 거쳐 왔던 NEAT(국가영어능력평가)가 마침내 올해 6월 24일, 7월 29일 본고사를 시작으로 본격 시행된다. 교과부에서는 시행 결과를 검토해 2016학년도부터는 수능 외국어영역을 NEAT로 대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필리핀 영어캠프는 강사와 학생의 1:1 맨투맨 수업을 통해 기존에 강조해 왔던 읽기/듣기 영역뿐만 아니라 NEAT에서 중점적으로 평가 대상이 되는 쓰기/말하기 영역까지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전원 서울대학교 재학생 스터디 멘토 투입

전원 서울대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스터디 멘토가 영어캠프가 진행되는 4주 기간 내내 동행하며 매일 저녁, 과외식으로 수학을 지도한다. 이에 따라 영어캠프를 보내는 학부모의 최대 고민이었던 학업 공백 및 수학 진도 정체가 극복될 전망이다.

또, 서울대학교 스터디 멘토는 멘토링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빠른 현지 적응을 돕고, 진로나 고민 상담을 하며 부진한 과목의 과목별 학습 비법 등을 전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서울대학교 스터디 멘토는 법학/경제학/언론정보학/공학/교육학/사회학/지리학 등 다양한 전공 학부생들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들의 다양한 고민과 진로 상담을 받는데 특히 강점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승마/골프 등 고급 레포츠 레슨을 통해 학습능률 배가

영어캠프 참가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승마/골프 등 고급 레포츠 레슨을 영어로 진행한다(택1). 캠프 기간 중 일정 시간은 몸을 움직이며 활동적으로 보내야 학습 의욕도 재충전되는 법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승마/골프의 레슨을 영어로 진행함으로서 학생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하고, 이를 통해 생활영어 체득 능률은 배가될 수밖에 없다.

승마는 프랑스에서는 축구, 테니스와 함께 국민 3대 스포츠 중에 하나로 불리며, 특히 살아 있는 생명체와 함께 교감하며 레포츠를 진행한다는 점에서 아동·청소년의 인격 함양과 정서 발달에 다시 없는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증명됐다. 머니투데이 필리핀 영어캠프를 통해서만 접할 수 있는 특전이다.

◇문의=머니투데이와 함께 하는 2012 필리핀 영어캠프 02-724-0954, 02-724-7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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