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석이 자신의 팬카페 보석상자와 함께 나눔스토어 나눔쌀 100kg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3월 군복무를 마친 김지석은 전역식 당일 팬들이 보내준 나눔쌀을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돕고자 굿네이버스를 통해 경기 용인의 아동권이지원센터와 전남 서부 아동보호전문기관에 기부해 얼굴 뿐만 아니라 마음도 훈훈한 훈남 배우로의 새로운 첫발을 뜻 깊고 멋지게 시작했다.
김지석은 미스터리 공포영화 “두 개의 달” 과 tvN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등 차기작들을 준비하며 2년여 동안 기다려온 팬들에게 왕성한 활동으로 보답할 예정이며, 지난 4월30일에는 일본 도쿄의 오타쿠 구민프라자에서 팬미팅을 갖고 일본팬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