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근석 트위터)
지난 4일 장근석은 자신의 트위터에 "근짱 방년 26세... 그러나 일본에선 24세... 아직 건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근석은 분홍색 꽃다발을 한아름 안고 눈이 없어질 만큼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꽃보다 남자 장근석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얼마전 그는 매니저의 졸음 불찰로 교통사고를 당한 바 있다. 차량은 반파된 정도로 심각했지만 다행히 장근석은 외상 없이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때문에 장근석의 “건강해요”는 팬들을 안심시켜주는 말이다.
장근석의 트위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교통사고 후유증 정말 없어요?”, “꽃보다 눈부시네”, “일본에서 24이라고 너무 일본에만 있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