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리사 콘토스타블로스,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 등극

입력 2012-05-04 19:23 수정 2012-05-0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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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터리사 콘토스타블로스
영국 출신 가수 겸 모델인 터리사 콘토스타블로스(Tulisa Contostavlos)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선정됐다.

영국 남성지인 ‘FHM’이 매년 실시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 투표에서 콘토스타블로스가 가장 많은 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1988년생으로 그룹 N-Dubz의 멤버이자 영국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인 ‘엑스팩터(The X Factor)’의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한 콘토스타블로스는 최근 섹스 비디오 테이프가 유출되면서 곤혹을 겪기도 했다.

영화 ‘트랜스포머3’에 ‘섹시 아이콘’으로 출연했던 모델 출신 배우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지난해 1위에서 올해 18위로 내려앉았다. 로지 헌팅턴에 앞서 트랜스포머 1·2편에 출연하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섹시스타로 자리매김한 메간 폭스는 지난해보다 3단계 하락해 7위에 랭크했다.

2위는 영국 출신 가수이자 배우 셰릴 콜, 3위는 팝 가수 리한나가 차지했다. 완벽비율의 미녀로 손꼽히는 스칼렛 요한슨은 30위에, 브래드피트와 결혼을 발표한 안젤리나 졸리는 3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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