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는 전국기준 10.4%(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제공)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23일(10.5%) 방송분보다 0.1%P 하락한 수치지만 두 자릿수를 지키며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이날 방송된 '힐링캠프'에서는 가수이자 프로듀서, 얼마전까지 SBS 'K팝스타'의 심사위원이었던 박진영이 출연해 과거 마약 루머, 틀에 박힌 일상 모습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마약 루머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때는 당시 걱정을 많이 했던 어머니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8.4%, MBC '놀러와'는 5.7%로 꼴찌를 면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