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겸 가수 박진영이 자신의 마약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사진=SBS '힐링캠프' 제공
박진영은 최근 진행된 SBS'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참여해 자신을 둘러싼 잘못된 소문들에 대해 해명했다.
박진영은 자신을 둘러싼 마약설 사건을 이야기하면서 "사건과 관련해 어머니와 눈물의 대화를 나눴다"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이어 "현재 인생의 최종 목표가 '인간과 세상은 누가 만들었을까?'를 알아내는 것"이라고 밝히며 "이를 알기 위해 진화론과 지적설계론을 공부하고 있다"고 심각하게 이야기를 했다.
또 박진영은 "밤잠을 설쳤지만 세상을 만든 그 분의 존재를 안 후 푹 잠들 수 있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박진영 눈물의 마약설에 대한 해명과 그의 솔직한 고백들은 30일 오후 11시15분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