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지난 28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에 위치한 양성농협을 방문해 하반기 농촌사랑운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1사1촌 농촌사랑운동에는 그룹 직원과 가족 등 80여명이 참가해 배꽃수정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프로 파이낸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일손 돕기·농산물 구매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농촌사랑운동을 활발히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1사1촌 농촌봉사활동을 비롯해 매년 12월 1300여명의 전 직원들이 참여하는‘따뜻한 사랑 나누기’행사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 쌀과 연탄을 전달하는 행사를 펼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