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26일 MBC 측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김주하 앵커가 출산휴가를 마치고 돌아와 1년간의 육아휴직을 신청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맡고 있는 프로그램이 없는 관계로 업무상 차질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김주하 앵커는 출산휴가를 마치고 육아휴직기를 이어 갖게 됐다. 그는 지난 11월 출산 준비를 위해 진행하던 MBC ‘뉴스24’에서 하차했다. 이후 둘째 딸을 출산했으며 3개월의 출산휴가를 마치고 복귀한 상태였다.
김주하 앵커는 2004년 10월 외국계 회사에 근무하는 강필구 씨와 결혼 했으며 슬하에 아들 1명, 딸 1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