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상순 트위터
'이효리의 남자' 이상순이 트위트에 올린 점심 메뉴가 화제다.
이상순은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아욱된장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상순은 "최근 지인으로부터 1인 1식찬기를 선물 받아 처음으로 사용했는데 시각적으로도 미각을 돋구는데다 혼자 식사하기에는 너무 좋다"며 "더군다나 음식물을 남기지 않아 환경 보호에도 그만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오늘 요리한 아욱은 유기농 채소로 만들어 입맛을 더욱 돋군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1등 신랑감 인정", "식기와 음식이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