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대선 1차, 올랑드 28.63% 1위 ...사르코지 27.18% 얻어

입력 2012-04-23 23: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랑스 내무부는 22일 실시된 대선 1차투표 결과, 사회당의 프랑수아 올랑드 후보가 28.63%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발표했다.

내무부 집계에 따르면, 집권당 대중운동연합(UMP) 후보인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27.18%의 득표율로 2위를 기록하면서 올랑드 후보와 함께 5월6일 실시되는 결선투표에 진출했다.

극우정당 국민전선의 마린 르펜 후보는 17.90%를 득표해 3위를 차지했고, 좌파전선의 멜랑숑 후보는 11.11%, 중도정당 민주운동의 프랑수아 바이루 후보는 9.13%를 각각 얻었다.

이밖에 녹색당의 에바 졸리는 2.31%, 공화국세우기(DLR)의 니콜라 뒤퐁-애냥은 1.79%, 극좌파 반(反)자본주의신당(NPA)의 필립 푸투는 1.15%, 노동자투쟁당의 나탈리 아르토는 0.56%, 무소속 자크 셰미나드는 0.25%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했다.

최종 투표율은 79.47%로 집계됐다. 각 후보의 최종 득표율은 25일 헌법재판소가 공식 발표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정부 '사이버안보 강국' 외침에도...국회 입법 '뒷짐' [韓 보안사업 동상이몽]
  • 비트코인, SECㆍ코인베이스 소송 등 매크로 이슈에 관망세 [Bit코인]
  • ‘골칫덩이’ 은행들…금감원은 연중 ‘조사 중’
  • [종합] 뉴욕증시, 경기둔화 우려에도 빅컷 랠리 재개…다우 0.15%↑
  • '최강야구 드래프트 실패' 현장 모습 공개…강릉고 경기 결과는?
  • 정몽규·홍명보·이임생, 오늘 국회 출석…증인 자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15: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630,000
    • -0.68%
    • 이더리움
    • 3,530,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456,100
    • -0.59%
    • 리플
    • 782
    • -1.39%
    • 솔라나
    • 195,300
    • -0.71%
    • 에이다
    • 485
    • +2.11%
    • 이오스
    • 695
    • -0.86%
    • 트론
    • 202
    • -0.98%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50
    • -1.06%
    • 체인링크
    • 15,230
    • -0.46%
    • 샌드박스
    • 372
    • -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