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로, '수제 클래식' 골프화 출시

입력 2012-04-2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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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잔디로 제공)
골프화의 정통성을 고집하는 잔디로(대표 노진구)에서 클래식 골프화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골프화는 최근 패션 트렌드인 복고 스타일에 세련된 디자인을 더해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층에서도 선호할 만한 아이템으로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잔디로 클래식 골프화는 구두 명장이 손수 다듬어 만든 정통 수제화로 최상의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한 미국 맥넬사의 챔프 스파이크를 사용해 안정된 보행과 실전에서의 높은 접지력을 자랑한다. 스윙 시에는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경사면이나 깊은 러프, 젖은 잔디에도 견고한 하체의 지지력에 도움을 준다.

고급스러운 디자인도 클래식 골프화의 장점이다. 악어무늬, 타조무늬 가죽을 사용해 잔디로의 히트 상품인 캐브론 골프화를 수정, 보완했다. 스파이크를 교체하면 신사화로도 착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이번에 클래식 골프화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챔프 렌치와 스트리트 스파이크 한 세트를 증정한다.

잔디로는 지금까지 고객들로부터 받은 많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을 위한 적극적인 서비스를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 잔디로는 상시 A/S 센터를 운영해 고객을 위한 발 빠른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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