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소라 웨이보 캡처
1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아오이 소라는 한국영화 '바캉스'(가제)의 출연 제의를 받고 시나리오를 검토한 후 출연을 결정했다.
영화 '바캉스'는 하나의 소재로 3가지의 이야기를 엮은 옴니버스 형식의 작품으로 아오이 소라는 극중 '푸켓 풀빌라'의 주연을 맡았다.
한편 '바캉스'는 '음란서생'과 '방자전' 각본과 연출을 맡은 김대우 감독이 시나리오를 집필했으며, '작전'의 이호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촬영은 오는 6월께 시작된다.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아오이 소라는 지난해 자신의 주연작 '리벤지, 미친 사랑 이야기'가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초청돼 영화제를 공식 방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