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스컴퍼니
부산 롯데호텔의 홍보모델로 나선 배우 류시원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류시원은 30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리노베이션 오픈 행사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축사를 했다. 이어 리노베이션 오픈 제막식과 홍보모델 위촉식에 참여하는 등 부산 롯데호텔의 브랜드 이미지 향상과 한류 마케팅에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에는 홍보모델인 류시원을 비롯해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인기 상한가를 달리고 있는 배우 김수현, 노래와 연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수 김현중 등 한류스타들이 축하사절단으로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또한 허남식 부산시장과 부산 롯데호텔의 선대 대표이사, 화승그룹 등 부산 시내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한편 류시원은 오는 5월 7일부터 시작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로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전직 격투기 챔피언이자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순정마초로 변신하기 위해 현재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