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오정연 트위터 캡처)
지난 1일 오정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똑같은 일이라도, 그것이 자기 일일 때는 확신이 서지 않지만 타인의 일일 때는 어떻게 해야 좋을지 한결 쉽게 판단이 내려진다. 제 3자의 입장에서 객관화해서 바라보기. 늘 마음에 새겨두자”라며 우회적으로 심경을 밝혔다.
또 그는 지난 24일 한 트위터리안의 글을 리트윗하며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복중이니 다시 낭랑한 목소리로 찾아뵐게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밝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오정연은 지난 14일 서울 가정법원에 서장훈(39)을 상대로 이혼소장을 제출했다.
이와 관련해 오정연이 출연중인 KBS 1TV ‘6시 내고향’ 측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전혀 몰랐다”라며 “개인사이기 때문에 알 수 없는 부분이다. 앞으로의 녹화 진행에 있어서도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