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오는 4월2일 방송되는 SBS ‘2012 K-POP’에는 빅뱅과 2AM이 패션 콘서트 무대에 올라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12 K-POP’은 패션과 K-POP이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패션 콘서트로 빅뱅, 2AM을 비롯해 아이유, 엠블랙, 타이거 JK, 티아라, 미쓰에이 등 인기 정상급 가수들이 총출동해 무대를 가득 메운다.
또한 이날 타이거JK는 오프닝 무대를 장식해 노련한 랩 실력과 모델과 한데 어우러지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2AM의 임슬옹은 훤칠한 키와 다부진 몸매를 자랑하며 모델 포스를 한껏 뽐냈고, 공연의 엔딩을 장식한 빅뱅은 50여명에 달하는 미녀 모델들과 한 무대에 서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한편 ‘2012 K-POP’ 컬렉션이 오는 4월2일 오후 6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