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
가수 존박의 봄맞이 화보가 공개됐다.
존박은 월간지 '바자(BAZAAR)' 3월호 화보를 통해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여심을 흔드는 봄의 전령사로 나선 존박은 수트와 니트 셔츠에 스티커즈, 페도라 등을 매치해 평소 지적이고 젠틀한 이미지가 더욱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달 22일 첫 미니 앨범 'Knock'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Falling'(폴링)으로 활동에 나선 존박은 온-오프라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차트 정상권에 유일한 신인으로 이름을 올린 존박은 발매 4주차로 접어들었지만 음원과 음반 판매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아이돌 그룹 빅뱅 미쓰에이 2AM등과 차트 경합을 벌이고 있는 존박의 데뷔앨범은 음반 발매 20일만에 2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음반 발매와 동시에 한터 차트 음반 판매 1위를 기록한 존박의 타이틀곡 'Falling'은 영국의 밴드 마마스건의 앤디플래츠가 작곡했으며 존박이 직접 작사하고 프로듀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