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눈 버렸다
★ : 너무했다. 돈이 좀 아깝네
★★ : 너도 영화라고 불러주마
★★★ : 뭐 보기 나쁘지 않네
★★★★ : 오! 이게 괜찮은데
★★★★★ : 아직도 이거 안 봤어?
감독 : 장윤현, 출연: 김소연, 박희순, 주진모, 유선 (개봉: 3월 15일)
1896년 고종이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한 아관파천 시기가 배경이다. 러시아에서 커피(가비)와 금괴를 훔치다 러시아군에게 쫓기게 된 일리치와 따냐는, 조선계 일본인 사다코의 음모로 조선으로 오게 된 뒤 고종암살작전에 투입된다. 따냐와 일리치는 서로를 외면해야만 하는데
별점 : ★★☆
이투데이 평 : 종이컵에 담긴 최고급 원두커피? 그래봤자 커피는 쓰다.
감독 : 조쉬 트랭크 , 출연 : 데인 드한, 알렉스 러셀, 마이클 B. 조던 (개봉 : 3월 15일)
고등학생 앤드류는 폭력적인 아버지와 병에 걸린 어머니 사이에서 점점 말을 잃어가는 내성적인 소년이다. 마음을 터놓는 사촌 맷과 친구 스티브와 함께 한 파티에서 참가한 세 사람은 땅굴 속에서 이상한 물체를 발견한다. 이후 초능력을 갖게 된 세 사람은 점차 내면을 통제하기 못하게 되는데
별점 : ★★★☆
이투데이평 : 일단 쫄쫄이가 없다. 그래서 만화 같지가 않다. 결국 재미있다.
감독 : 서극, 출연 : 이연걸, 저우쉰, 진곤 (개봉 : 3월 15일)
낮에는 정상영업, 밤이면 보물을 노리는 일당의 본거지가 되는 용문객잔. 60년마다 돌아오는 거대한 모래 폭풍이 몰아칠 때 보물을 볼 수 있다는 소문 때문에 여러 사람들이 모인다. 그리고 두 명의 여인이 도착하고, 서창의 우두머리가 그들을 쫓아오면서 다시금 용문객잔에는 피바람이 불고
별점 : ★☆
이투데이평 : 서극과 이연걸의 장점은 이런 것이 아니다. 황비홍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