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윤택 트위터
울랄라세션 멤버 임윤택은 3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벌써 기사로 떠서 다들 아시다시피 항암치료 중이어서 트위터 하기 좀 힘들었어요. "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번 치료제가 치료를 잘해줘서 그런지 체력이 꽤 떨어지더라구요. 내일쯤이면 체력 올라가니까 또 폭풍 트위터 할게요. 갑자기 추워졌으니 다들 감기조심"이란 글을 남겼다.
이는 지난 9일 울랄라세션 멤버 박광선이 자신의 트위터로 임윤택이 입원했다는 사실을 알린 후 임윤택 본인이 전하는 첫 소식이어서 팬들은 더욱 반가운 분위기다.
누리꾼들은 "치료 잘 견디시길", "울랄라세션 곡 빨리 듣고 싶어요", "힘내세요 임단장! 무대에서 보고 싶네요", "힘들텐데 밝은 모습 보기 좋습니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