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주연 대만드라마 내달 방송

(대만 드라마 '절대달령' 포스터)

‘꽃보다 남자’로 한류스타로 떠오른 구혜선이 주연을 맡은 대만 드라마 ‘절대달령’이 다음달 현재 공중파에 방송된다.

8일 구혜선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구혜선과 대만 인기그룹 페이룬하이 멤버인 왕동청이 주연을 맡은 ‘절대달령’이 다음달 대만 공중파 방송인 FTV를 통해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 드라마는 일본 인기 만화 ‘절대그이’를 원작으로 한 것으로 구혜선이 맡은 여주인공 샤오페이가 자신이 주문한 완벽한 이상형과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