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내 경맑음 씨는 7일 오후 10시12분께 서울 강남 청담동 마리산부인과에서 둘째딸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둘째딸의 이름은 수애. 정성호의 한 측근은 "아내 경맑음 씨와 딸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수애는 4.18㎏으로 우량아로 태어났다.
정성호는 지난 2010년 6월 5일 결혼 5개월만에 첫째딸을 낳은 바 있다.
한편, 정성호는 MBC TV '웃고 또 웃고-나도 가수다'에서 '정재범'으로 출연, 임재범 성대모사로 큰 인기몰이를 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