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혜 트위터)
이지혜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행복해 하는 언니^^ 감동의 눈물도 보였음"이라는 글과 함께 현영과 그의 남편이 함께 찍힌 결혼식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영과 그의 남편은 하객들을 향해 환한 미소로 인사를 전하며 행진 중이다. 훈남 스타일로 알려졌던 현영의 남편은 소문대로 훤칠한 체격와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랑 참 잘생겼다", "행복하세요", "듬직해보인다. 잘어울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현영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4살 연상의 금융맨과 결혼식을 올렸다. 신혼여행은 7박8일간 하와이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