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범균 과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된 가운데 KBS 22기 공채 개그맨인 최효종·김지호·이광섭·정범균·곽현화 등의 다소 민망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은 이광섭이 핫팬츠를 입은 곽현화의 허리를 뒤에서 잡고 키스하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은 곽현화가 허리를 앞으로 굽히고 있는 가운데 정범균이 곽현화에 밀착한 채 민망한 포즈를 취하며 브이를 하고 있는 것.
누리꾼들은 친한 동기 사이지만 오해를 부르기 충분할 만큼 민망한 사진이라는 반응이다.
누리꾼들은 "첫 번째 사진 정범균 손 위치가", "다리도 만지고 있는 거 아냐", "친하다고 해도 좀 민망하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