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미디어
배우 허태희가 SBS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에 전격 합류한다.
허태희는 '내 딸 꽃님이'에서 극 중 지센 마케팅 팀장이던 윤혜진(정주은 분)이 해외로 떠나 비어있는 팀장 자리에 들어오는 한경민 역할을 맡았다. 채경(손은서 분)과는 한때 연인으로 지냈던 사이로 채경의 과거를 자세히 알고 있어 압박의 존재가 되는 캐릭터이다.
다양한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허태희는 이번 작품에서도 자신만의 색깔로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연기를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최근 첫 촬영을 마친 허태희는 오는 27일 방송되는 73회부터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