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무언… 창랑자취.” (박희태 전 국회의장, 13일 국회에 사직서를 낸 뒤)
“오디션도 주인공하고부터는 안 했다.” (문성근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14일 공천심사를 치른 뒤 긴장된다며)
“내가 청와대 홍보수석할 때는 지지율이 50%였다.” (이동관 전 청와대 수석, 15일 ‘정권 실세 용퇴론’에 대해)
“MB내각은 늘 스타플레이어는 사양!”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 15일 이계철 방통위원장·이달곤 정무수석 내정에)
“중진은 콘크리트의 철근.” (홍사덕 새누리당 의원, 15일 ‘중진 희생론’을 끝내자며)
“내용도, 상황도 바뀌었다.”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 15일 한미FTA 관련‘말바꾸기’논란에)
“한명숙 대표와의 허니문 기간은 끝났다.” (이인영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13일 한 대표 체제 비판을 시작하겠다며)
“재선되면 국방위 가서 박원순 부자 병역비리 처벌, 법사위로 옮겨 안철수 수사 독려해 구속시킬 것.” (강용석 무소속 의원, 16일 트위터에)
“강용석 의원, 시련 통해 강한 정치인으로 다시 태어났네.” (전여옥 새누리당 의원, 15일 강용석 무소속 의원의 ‘박원순·안철수·곽노현 저격’에)
“언론이 일방적으로 비판하니 선거 의식하면 이 법 안 만들어야지.” (허태열 국회 정무위원장, 14일 ‘저축은행 특별법’이 선거용이라는 지적에)
“조금 아쉬울 때 그만두는 게 좋겠다.” (강재섭 새누리당 전 대표, 15일 정계은퇴를 선언하며)
“전두환 전 대통령의 ‘전비어천가’, 노태우 전 대통령의 ‘노비어천가’ 썼다.” (노영민 민주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 14일 고흥길 특임장관 내정자의 언론인 시절을 비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