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월 14일(화) 오전 11시, 서울시 관악구 은천동에 위치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이광섭 미래에셋증권 상근감사위원과 최동익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각장애인 특화 봉사단 활동을 위한 ‘Love Blind 협약식’을 체결했다.
미래에셋증권 감사실, 컴플라이언스본부, 리스크관리본부 등 내부통제부서 70여명으로 구성된 ‘감사하는 봉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점자동화책입력, 시각장애학생 체험학습 자원봉사에 참여한다. 또한 시각장애인 개안수술, 새학기 교복 및 학용품을 매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광섭 상근감사위원은 “감사하는 봉사단은 시각장애인 특화 봉사단으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과 연간 사업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나설것”이라며 “앞으로 매년 150권 이상의 점자책을 발간하는 등 시각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은 지난 12월 5일(월) 전 임원이 급여의 1%를 기부하는 ‘미래에셋 1% 희망나눔’ 참여를 선포했으며 ‘희망북까페 지원사업’, ‘글로벌문화체험단’, ‘조손가정 캠프’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 경영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