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효석은 지난 2월 8일 오후 11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BC ‘세바퀴’ 때 용돈 주셨던 김구라 선배님, 김학래 선배님! 응원해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힘내서 더 열심히 할게요”라고 전했다.
김구라는 지난달 말 자신이 진행 중인 ‘세바퀴’에 출연한 레드애플의 효석에게 용돈을 쥐어주며 격려했던 것.
김구라는 ‘세바퀴’ 녹화 당시 드러머 효석이 개그맨 김은우의 아들임을 공개하자, 부쩍 관심을 보이며 주저없이 용돈을 꺼내고 거듭된 격려로 친밀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누리꾼들은 “김구라 맞아?” “김구라 이런 면이 있었나” “넓은 턱 만큼 마음 씀씀이도 넓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